장성군 인구, 위기인가 기회인가
전라남도 장성군의 인구는 2020년대 들어 약 4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지방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장성군도 예외는 아니지만, 귀농·귀촌 인구의 꾸준한 유입과 적극적인 인구 정책으로 감소폭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의 새 바람
2020년 이후 장성군으로의 귀농·귀촌 인구는 연평균 300~400가구에 달합니다. 이는 전남 22개 시·군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장성의 청정 자연환경, 백양사와 축령산 편백숲 같은 뛰어난 생태 자원, 그리고 광주와의 접근성이 귀농·귀촌 선택의 주요 이유로 꼽힙니다.
출향민 네트워크의 역할
장성군민회를 비롯한 출향민 단체들은 고향 인구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재정 지원, 귀농 정보 공유, 그리고 고향 방문 장려 운동은 장성군 인구 정책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출향민들이 은퇴 후 귀향을 선택하는 사례도 점차 늘고 있어 희망적입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
장성군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청년 창업 공간, 공공 임대주택, 공동 육아 시설 등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는 위기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장성 사람들의 의지와 노력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