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회의 또 다른 이름, 장성군민회
오랫동안 '재경장성향우회'로 불리던 단체가 어느 순간부터 '장성군민회'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명칭 변경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시대 변화를 읽고 더 큰 포용을 향해 나아가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향우회'라는 이름의 한계
전통적으로 '향우회'는 같은 고향 출신자들의 친목 단체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장성 출신자의 2세, 3세들이 성장하고, 장성군 출신은 아니지만 장성과 깊은 인연을 맺은 분들도 늘어났습니다. '향우회'라는 이름은 이런 분들에게 어딘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장성군민회'로의 전환
장성군민회라는 이름은 더 넓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장성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들뿐만 아니라, 장성을 사랑하고 장성의 발전을 바라는 모든 분들을 포용하는 이름입니다. '군민'이라는 단어는 장성이라는 공동체의 구성원 모두를 아우르는 표현으로,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단체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변하지 않는 본질
이름은 바뀌었지만 장성군민회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고향 장성을 사랑하고, 서울과 수도권에 흩어진 장성 출향민들이 서로 돕고 화합하는 공동체 정신은 창립 이래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습니다. 1964년 창립의 정신이 62년이 지난 오늘도 장성군민회를 이끄는 근본 가치입니다.
장성군민회는 앞으로도 장성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린 공동체로 남을 것입니다. 공식 웹사이트(jangseong.xchodae.com)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