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마음을 돌리다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김모 씨(55)는 매년 연말이면 고향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합니다.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장성군에서 보내주는 황룡강 쌀과 장성 사과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합니다. "돈이 고향에 쓰인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것이 그의 이야기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입니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귀향의 용기
고향에 마음을 돌리는 것은 기부만이 아닙니다. 이박사 씨(62)는 30년간의 서울 생활을 마치고 고향 장성으로 귀향해 작은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이제는 백양사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장성군민회는 여러분의 고향 장성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기다립니다. 기부 한 번, 방문 한 번이 고향을 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