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편백숲 - 자연이 주는 최고의 치유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과 북일면에 걸쳐 있는 축령산(621m)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약 250만 평에 달하는 드넓은 편백숲은 전국에서 산림욕을 즐기러 오는 힐링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지가 되었습니다.
임종국 선생의 헌신
이 아름다운 편백숲은 한 사람의 헌신과 노력으로 탄생했습니다. 1956년부터 1970년대까지 임종국 선생은 민둥산이었던 축령산에 편백나무와 삼나무를 심기 시작하였습니다. 생계를 위해 논밭을 팔아가며 수십 년간 나무를 심은 그의 노력이 오늘날 울창한 편백숲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편백나무의 효능
편백나무는 다른 수종에 비해 피톤치드 방출량이 월등히 많습니다.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강화, 혈압 안정, 수면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백숲 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의 건강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산책 코스 안내
축령산 편백숲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편안하게 편백숲을 감상할 수 있는 임도 코스(2~3시간)부터, 축령산 정상을 오르는 등산 코스(4~5시간)까지 방문객의 체력과 목적에 맞는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편백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아름다운 '빛의 숲' 구간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입니다.
힐링 여행의 완성
도시의 빠른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축령산 편백숲은 최고의 쉼터입니다. 재경 출향민들도 고향 방문 시 꼭 들르는 명소로, 장성의 청정 자연 속에서 완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